[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부터 농어촌버스 일부 노선 무료 운행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내 3개 노선과 증평~괴산을 운행하는 7개 노선 등 총 10개 노선에서 군민들은 별도의 운임 부담 없이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앞서 행복드림버스 신규 노선을 신설하고 무료 운행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농어촌버스 일부 무료화까지 추진하며 교통 취약지역과 광역 이동 수요를 아우르는 교통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무료화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생활권 확대를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는 이용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진천군과 음성군을 연결하는 노선도 해당 지자체와 운영비 분담 등을 협의해 무료 이용 구간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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