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일 세운6-1-1구역 재정비계획을 수정가결했다
- 을지로3가역 인근에 프라임급 업무·주거 복합단지와 개방형녹지를 조성한다
- 지하철·지하상가 연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심숲 등 통합녹지 인프라를 구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인근에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과 개방형녹지가 조성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구 세운6-1-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의 핵심은 고밀·복합개발을 통해 업무와 도심형 주거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주변 구역과 연계된 개방형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데 있다. 서울시는 이를 토대로 도심 기능을 한층 더 집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프라임급 대규모 오피스 시설과 오피스텔이 들어서 도심 내 업무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 이와 함께 저층부에는 벤처기업집적시설, 창조교류플랫폼, 근린생활시설 등이 한곳에 결합돼 업무·주거·창업·교류·생활 기능이 선순환하는 '도심형 복합혁신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고층개발과 함께 대지면적의 47% 이상을 개방형 녹지로 계획해 시민을 위한 도심 속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남서측에 조성되는 도심숲은 인접한 6-1-4구역의 광장형 도심숲과 연계된다. 이로써 도심 한가운데에 대규모 통합 녹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다채로운 야외 문화행사가 열리는 '도심 속 문화·소통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좁은 보도로 인해 시민통행을 저해했던 가로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시민 보행을 저해하던 을지로3가역 7번 출구를 대상지 내부로 이설해 을지로변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을지로 지하상가와 건축물 지하 공간을 하나로 통합 조성 지하철역과 연계된 입체적인 보행 및 상업거점 개발을 유도한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계획 변경은 세운지구 전반의 녹지생태도심 조성을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서 통과한 6-1-4구역 등 인8접 구역들과의 긴밀한 공간적 연계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보행·녹지 환경을 제공하고 서울 도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