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태흠 충남지사가 30일 퇴임식에서 민선8기 성과를 밝혔다.
- 그는 정부예산 12조3000억 원과 투자유치 50조 원을 내세웠다.
- 김 지사는 도민과 공직자에게 감사하며 4년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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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충남 50년·100년 미래 향한 변화의 시간"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30일 퇴임식에서 "지난 4년간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힘쎈충남'으로 체질을 바꿔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도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선8기 도정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저와 함께 도정을 이끌어 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흘린 땀과 함께 나눈 고민은 제 정치 인생에서 가장 값진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힘쎈충남'은 여러분과 함께 만든 제 영원한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민선8기 충남도는 정부예산 확보와 투자 유치, 국책사업 유치 등에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부예산은 2022년 8조 3000억 원에서 올해 12조 3000억 원으로 늘었고, 4년간 국비 총액 증가율은 47.2%를 기록했다.
김 지사는 ▲정부예산 12조 3000억 원 확보▲투자 유치 50조 원 달성▲충남대 내포캠퍼스·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추진▲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1호 지정▲글로컬대학·무기발광 디스플레이·금산 양수발전소 등 국책사업 유치▲아산만 순환철도·6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 등 베이밸리 메가시티 기반 마련▲청년스마트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 추진 등을 민선8기 성과로 내세웠다.
김 지사는 "지난 4년 동안 도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충분히 보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제 가슴 한가운데에는 언제나 충남과 도민 여러분이 있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제 영원한 자부심인 '힘쎈충남'을 실현하는 데 늘 함께해 준 220만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 지사와 실·국장, 동료 공직자 등 도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약력 소개, 공로패 증정, 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