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가 30일 1분기 실질GRDP가 13.8%↑로 전국 1위라고 밝혔다다
- 반도체 호황으로 광·제조업이 25.8% 성장하며 서비스업·건설업까지 동반 회복했다다
- 충북도는 반도체 중심 맞춤형 정책을 강화해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이 올해 1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에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며 '압도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호황을 축으로 제조업이 급증한 데 이어 서비스업과 건설업까지 동반 회복되며 성장의 질과 폭을 동시에 끌어올린 모습이다.

충북도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질 GRDP(잠정)'에서 도내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특정 산업에 편중된 반짝 성장과는 차별화된다.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가 제조업 생산 확대를 견인하고 이에 따른 기업 활동 증가가 서비스업과 건설 투자로 확산되며 전방위 성장 구조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충북은 2025년 이후 전국 최고 수준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며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조한 경제 체력을 입증하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충북 경제의 핵심 축인 광·제조업이 성장을 주도했다.
전체 산업의 45.3%를 차지하는 광제조업은 25.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7.1%)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경기(14.2%), 서울(12.1%) 등 주요 지역을 크게 앞선 수치로 충북이 전국 제조업 성장의 중심축으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서비스업 역시 제조업 회복 효과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사업서비스(7.7%), 금융·보험(5.8%), 운수·창고(5.2%), 공공행정(4.6%) 등 주요 업종 전반에서 생산이 늘어나며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하며 전국 4위를 기록했다.
기업 활동 확대에 따른 물류·금융 수요 증가가 서비스업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업도 회복 흐름에 가세했다.
설비 및 건설투자 개선에 힘입어 3.9% 성장하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특히 건축착공면적 증가율이 1월 -27.7%, 2월 -52.0%에서 3월 167.9%로 급반등하며 투자 심리 회복 신호를 뚜렷이 드러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력 산업이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