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데이터처가 30일 업종통계지도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 외식업·카페 등 생활밀접업종과 뿌리산업을 분리해 재구성했다.
- 다음달 1일부터 16개 센터서 24시간 분석서비스를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업종통계지도에 최신 산업분류 반영
일반인도 창업 쉽게 분석 가능해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국가데이터처가 업종통계지도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산업분류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 업종통계지도가 실제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이용자가 업종을 직관적으로 찾고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체계를 바꾼다.
정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기존 업종통계지도는 산업분류를 중심으로 구성돼 '휴게음식점'처럼 포괄적인 항목으로 업종 정보를 확인해야 했다.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최신 산업분류 기준을 반영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창업 준비자나 소상공인이 카페·디저트카페·베이커리카페 등 실제 상권의 경쟁 상황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취지다. 이에 국가데이터처는 외식업, 카페 등 생활과 밀접한 업종 단위로 정보를 재구성한다.
이용자는 관심 업종을 선택한 뒤 지역별 업종 분포와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창업 입지 선정과 상권 분석은 물론 정책 수립과 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제조업 기반인 뿌리산업은 일반 산업분류와 분리해 별도 체계로 제공한다. 최신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도 반영한다. 산업구조 변화와 신산업을 기존 분류체계에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던 한계를 보완하고, 현실에 맞는 산업 분석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전국 16개 통계데이터센터에서 국가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24시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통계데이터센터(SDC)의 야간·주말 분석도 가능해진다.
기존 SDC는 이용자가 작성한 분석 코드의 오류가 시스템 장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정규 업무시간에만 제한적으로 운영됐다. 국가데이터처는 인공지능(AI) 코드 안정성 검사기를 도입해 장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코드는 야간과 주말에도 시스템 중단 없이 데이터 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 국가데이터처는 분석시간 확대와 함께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해 연구자와 기업, 정책기관의 데이터 활용 편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시스템 장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24시간 중단 없는 지능형 국가데이터 분석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