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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수민, '김부장'서 강렬한 첫인상…극 몰입도 높인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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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수민이 29일 SBS ‘김부장’서 김민지로 활약했다.
  • 민지는 김부장의 선택과 감정을 이끄는 핵심이었다.
  • 서수민은 첫 드라마서 풋풋한 연기로 가능성을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신예 배우 서수민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소지섭의 딸 김민지 역으로 극 초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서수민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민지는 김부장이 움직이는 이유이자, 그가 지키고 싶은 세계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존재다. 극 초반부터 사건과 감정의 중심에 선 민지는 부녀 서사를 본격화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김부장 서수민. [사진=김부장 방송 캡처] 2026.06.29 moonddo00@newspim.com

민지는 김부장에게 일상의 이유이자 가장 약한 곳이며, 동시에 가장 강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딸을 향한 마음은 김부장의 선택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민지의 존재는 작품이 단순한 사건극을 넘어 부녀 서사를 품은 이야기로 확장되는 지점을 만들었다.

특히 1, 2회 방송을 지나며 민지는 초반부 서사의 핵심 인물로 부각됐다. 딸이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사건은 김부장을 일상의 자리에서 끌어내고, 그가 무엇을 위해 움직이게 되는지를 분명하게 만들었다. 민지는 김부장의 감정과 선택을 이끄는 존재로 극의 긴장감을 견인하고 있다.

서수민은 맑고 깨끗한 인상으로 고등학생 민지의 풋풋한 결을 자연스럽게 살렸다. 여기에 학교 안에서는 상처를 감추고 버티면서도 부당한 상황에 맞서려는 여고생의 당당함을 더했고, 아빠 앞에서는 서운함과 애틋함을 함께 품은 딸의 감정을 섬세하게 드러냈다. 첫 드라마임에도 극의 흐름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가며 신예다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민지는 앞으로의 전개에서도 김부장의 감정선을 따라가게 만드는 중요한 인물이다. 딸을 지키고 싶은 아빠의 마음, 그런 아빠를 향한 딸의 복잡한 감정이 어떤 선택과 변화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서수민이 그려낼 민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서수민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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