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9일 퇴임식을 열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그는 학생 중심 교육이 충남교육의 본질로 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 교육감은 12년 동행 덕에 부끄럽지 않고 행복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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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2년간의 충남교육 여정을 마무리하며 "부끄럽지 않았고, 행복한 교육감이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29일 대강당에서 교육공동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철 교육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은 학생과 교직원이 준비한 전통악기 연주와 합창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기념 영상 시청, 송별사, 송시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2년간 충남교육을 이끌어온 김 교육감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감사와 석별의 마음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퇴임사를 통해 학생 중심 교육에 대한 신념을 다시 강조했다.
그는 "'충남의 모든 교육은 학생으로부터 시작하여 학생에게로 향할 것'이라는 약속은 제가 이 자리를 떠난 뒤에도 충남교육의 본질로 굳게 남아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새로운 충남교육의 돛이 오르는 만큼, 비록 걸어온 길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도 아이들의 앞길을 밝히는 일에서만큼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시간을 함께한 교육가족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충남교육가족 여러분 덕분에 12년간 부끄럽지 않았다"며 "아름다운 동행이 있었기에 더없이 행복한 교육감이 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