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시가 29일 농업기계화 확대와 농가 지원에 나섰다.
- 올해 37억6000만원으로 임대장비 32대를 추가했다.
- 양파 기계화·안전교육·보험 지원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밭농업 기계화 확대·농작업 대행 강화...일손 부족 해소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37억6000만원을 투입해 농업기계화 확대와 현장 중심 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함열본소와 동부 남부 북부분소 등 4개 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농업기계 700여 대를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트랙터와 파이프밴딩기 등 12종 32대를 추가 확보하고 지역별 영농 특성에 맞춘 장비를 배치해 임대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영농 성수기 토요일 특별근무를 운영했으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이어가고 있다. 농기계 배달 수수료의 80%를 지원해 농업인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농업용 굴삭기 임대 수수료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시는 밭농업 기계화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여산지역 양파 주산지에 양파 정식기 등 7종 24대의 농업기계를 장기 임대한다. 이를 통해 양파 정식 기계화율을 기존 8%에서 44%까지 높일 계획이다.
왕궁농협 등에는 논콩 생산을 위한 기계화 장비를 지원했으며 보행관리기와 농산물 건조기 등 중소형 농업기계도 224개 농가에 보급했다. 고령농과 취약농을 위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도 확대해 농협에 대형 농업기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 폐차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규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실습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경운기와 트랙터 등 158대에 안전등화장치를 설치했다. 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도 지원해 농업인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류숙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화를 확대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