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음성군이 29일 163억원 투입해 청년복합문화센터를 짓는 설계 단계에 착수했다.
- 센터는 체육·편의시설, 공유오피스·창작공간, 청년센터·다목적홀 등으로 구성해 청년과 근로자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 음성군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과 제로에너지 등 친환경 설계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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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추진 중인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설계 단계에 들어서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청년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금왕읍 오선리 579번지 금왕산업단지 일원에 총사업비 163억원을 투입, 연면적 3414㎡ 규모의 지상 3층 청년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부족한 청년 여가·문화 공간 확충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청년과 함께 빛나는 청춘도시 음성'을 비전으로 청년 친화형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공유재산 심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 절차를 마치고 현재 건축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설은 층별 기능을 달리해 청년과 근로자 수요를 반영한다.
1층에는 탁구장과 요가 공간 등 체육시설과 공유주방, 카페, 작업복 세탁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2층에는 공유 오피스와 코워킹 공간, 창작 스튜디오, 문화센터 등이 조성돼 청년 창업과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3층에는 음성군 청년센터가 이전해 입주하며 상담실과 아이쉼터, 300명 규모의 다목적 공간이 마련된다.
군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과 제로에너지, 녹색 건축물 인증 등을 반영한 설계를 마무리한 뒤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청년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성장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단지 인근 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