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폭스바겐이 29일 보쉬와 자율주행 협력 종료를 추진했다
- 양사는 수년간 협력했으나 개발 성과와 경쟁력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평가됐다
- 폭스바겐은 새 파트너를 물색 중이며 9월까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재조달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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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29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Volkswagen)이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Bosch)와의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독일 일간 빌트(Bild)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비용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범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신문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해당 협력은 2022년 시작된 것으로, 폭스바겐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Cariad)와 보쉬가 함께 참여해 폭스바겐 브랜드 전반에 적용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였다.
폭스바겐 측 대변인은 관련 문의에 대해 카리아드에 확인하라고 답했다.
보쉬와 카리아드는 공동 성명을 통해 시장 루머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양사는 수년간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전 세계 대중 시장을 겨냥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칙적으로 우리는 개발 협력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며, 전략적·기술적 목표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지를 지속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히며, 파트너와의 비공개 협의 내용에는 답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빌트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프로젝트에 약 15억 유로(약 17억1천 만 달러)가 투입됐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내부 분석 결과 해당 기술이 아직 시장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쉬와의 협력 종료는 계약 조건에 따라 진행되며, 최종 종료 시점은 빠르면 월요일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은 해당 시스템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새로운 파트너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며, 현재 대체 업체를 선정 중으로 오는 9월까지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도는 앞서 폭스바겐이 독일 내 공장 4곳 폐쇄를 검토하고 최대 10만 명 규모의 감원을 추진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온 직후 나왔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