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가 26일 AI 확산에 대응해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전력 효율 개선에 나섰다
- 삼성전자는 HBM4·서버용 SSD 등 저전력 제품 공급과 함께 고객사 탄소감축·지속가능성 요구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배·서버 SSD 4배 개선 목표를 제시하며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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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탄소감축 요구 대응…저전력 HBM4·PM1763 공급 확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나선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전력 효율 목표를 공개하며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26일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에서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객사들의 탄소감축과 무탄소에너지 전환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고객사와 협력해 다양한 탄소감축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저전력 반도체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신환경경영전략에 따라 메모리 전력 소비 절감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전력 효율이 향상된 HBM4와 서버용 SSD인 PM1763 등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HBM의 에너지 효율을 2.5배, 서버용 SSD의 에너지 효율을 4배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고객에게 최적의 AI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고서는 구체적인 기술 구현 방식이나 기준 연도, 세부 성능 지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AI 시대 반도체 경쟁력이 단순 성능을 넘어 전력 효율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데이터센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저전력 제품 공급을 통해 고객사의 지속가능성 요구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HBM과 서버용 SSD의 에너지 효율을 대폭 개선해 고객에게 최적의 AI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