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6일 괴산소방서를 찾아 생명안전망 구축을 민선9기 최우선 과제로 밝혔다
- 농촌·산간 응급 이송 체계 강화와 소방·응급의료 인력·장비 확충, 119와 의료기관을 잇는 통합형 응급의료 전달 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 충북형 AI 응급 환자 이송 시스템 도입과 기후변화 복합재난 선제 대응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에 예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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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용한 충북 지사 당선인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예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민선 9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생명안전망 구축'을 제시했다.
신 당선인은 26일 괴산소방서를 방문해 농촌·산간지역 긴급 이송 체계를 점검하고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소방 인력 확충과 응급구조사 처우 개선, 구조·구급 장비 보강, 농촌 지역 응급 이송 체계 강화, 권역 응급의료센터와 지역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119구급대와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통합형 응급의료 전달 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현장에서는 응급 환자 발생 시 병상·의료진·진료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이송 지연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신 당선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예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민 안전은 지방 정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민선 9기 충북 도정의 최우선 가치"라고 밝혔다.
이어 "소방관의 안전이 곧 도민의 안전이라는 신념 아래 근무 환경 개선과 장비 확충, 현장 대응 역량 강화는 물론 소방 인력 확보와 응급구조사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주시의 '원스톱 응급의료 플랫폼'을 언급하며 충북 실정에 맞는 고도화된 시스템 도입 구상도 내놨다.
신 당선인은 "119와 응급의료기관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선진 사례를 바탕으로 농촌과 산간 지역이 많은 충북의 특성을 반영한 '충북형 AI 응급 환자 이송 체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응급 환자 발생부터 이송, 전원, 최종 치료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골든타임 확보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 당선인은 "응급실을 찾아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일을 줄이고 농촌과 산간 지역에서도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후 변화에 따른 복합 재난 대응 강화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집중 호우, 폭염, 산사태 등 재난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철 재난 대응과 농촌 응급 이송 체계를 더욱 정밀하게 점검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응급의료는 속도가 생명을 살리고 소방은 그 골든타임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