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고속도로서 최근 5년간 여름철 사고가 260건 발생했다.
- 같은 기간 39명이 숨져 여름철 치명률이 높았다.
- 도로공사는 장마철 빗길 감속과 차량점검을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최근 5년간 충북 지역 고속도로에서 여름철에만 26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9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월평균 사고 건수는 다른 계절보다 4.6% 많았지만 사망자는 30% 더 많아 여름철 사고의 치명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6일 장마철을 앞두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7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국지성 집중호우 가능성도 커 빗길 운전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내리면 시야가 짧아지고 노면이 미끄러워져 제동거리가 크게 늘어난다.
실제로 빗길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보다 승용차는 1.8배, 화물차는 1.6배 긴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는 강우 시 제한속도보다 20~50% 감속하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행 전에는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와이퍼, 전조등 등 차량 점검도 필요하다.
충북본부는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시설과 도로 파임, 물고임 취약 구간을 사전 점검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빗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만큼 반드시 속도를 줄여야 한다"며 "운행 전 점검과 주행 중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