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가 26일 스마트 안전관리 앱 '수문장'을 시범 배포했다
- '수문장'은 가스농도 경고·위치 포함 구조요청 문자 등 긴급 대응 기능을 탑재했다
- 실무자 직접 개발로 5000만원 예산을 절감했고 시범 운영 후 전 직원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가 밀폐공간 작업 등 위험 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 안전관리 앱을 현장에 투입했다.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앱 '수문장'을 시범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문장'은 상하수도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긴급상황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밀폐공간 작업 중 복합가스 농도 측정값이 법정 위험 기준을 넘으면 현장 관리감독자에게 경고 알림을 보내는 기능을 갖췄다.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사고 위치가 포함된 구조 요청 문자를 비상연락망에 전송해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도록 했다.
앱에는 안전·보건 안내서 모바일 제공, 안전점검회의(TBM) 일지 전산화, 시설물 점검 결과 즉시 입력·신고 기능도 담겼다.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현장에서도 쓸 수 있도록 오프라인 기능도 적용됐다.
이번 앱은 상하수도사업소 실무자가 직접 기획·개발했다. 사업소는 외부 개발 용역을 줄여 약 50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보완한 뒤 전 직원에게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임현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문장 앱은 현장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만든 안전관리 도구"라며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