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는 24일 AI 안부든든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 서비스는 7월부터 6개월간 고독·고립 가구의 생활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 순천시·한전·행복커넥트는 데이터 제공과 모니터링, 현장대응으로 AI 기반 안전망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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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시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고립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안부 확인 체계 구축에 나섰다.
순천시는 지난 24일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순천지사,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AI 안부든든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순천시 1인 가구는 5만1422가구로 전체의 40%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751가구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기 위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AI 안부든든 서비스'는 고독·고립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7월부터 6개월간 추진되며 전력 사용량과 통신·스마트폰 이용 데이터 등 생활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방식이다. 이상 징후 발생 시 AI 전화, 관제 확인, 현장 출동으로 이어지는 3단계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협약에 따라 순천시는 대상자 발굴과 협력 체계 구축을 맡고 한국전력은 전력 데이터 제공과 분석을, 행복커넥트는 모니터링과 위기 시 현장 대응을 담당한다.
순천시는 기존 '케어콜'과 스마트 돌봄 서비스에 더해 AI 기반 안전망을 확대해 고립가구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