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일본 KDDI가 24일 대규모 정보유출 가능성 발표로 주가가 하락했다
- ISP용 이메일 시스템 해킹으로 최대 1422만건 주소·비밀번호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 KDDI는 17일 부정 접속을 확인하고 시스템 개수를 완료했으며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통신업체 KDDI 주가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하고 있다. 24일 도쿄증시에서 KDDI 주가는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53% 내린 2623엔까지 떨어졌다.
KDDI가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ISP)용 이메일 시스템에 대한 부정 접속 사실과 함께 대규모 정보 유출 가능성을 발표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KDDI는 23일 ISP 사업자들에게 제공하는 자사 이메일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자는 STNet, KDDI웹커뮤니케이션즈, JCOM, 추부텔레커뮤니케이션, 니프티, 빅로브 등 6곳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들 사업자의 이메일 서비스에서 생성된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등 최대 1422만건의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KDDI는 이달 17일 시스템에 대한 부정 접속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후 시스템 개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에는 이용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가 제3자에게 넘어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해당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신속히 변경할 것을 권고했다.
KDDI는 피해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