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정안전부가 20~23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디지털정부·재난안전 협력 확대에 나섰다.
- 양국은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설립 MOU를 체결하고 공공행정협력포럼을 열어 디지털행정·공무원역량 협력을 논의했다.
- 윤호중 장관은 'AI 민주정부'·AI 재난관리 경험을 공유하며 중앙아시아 공공행정 협력과 실질 성과 도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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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우즈베키스탄과 디지털정부 및 재난안전 분야 협력을 확대하며 중앙아시아 공공행정 협력 강화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공공행정협력단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해 양국 간 공공행정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디지털정부와 공무원 역량 강화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 장관은 방문 기간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와 상원의장 등 고위급 인사를 만나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한국이 추진 중인 'AI 민주정부' 정책 경험을 소개하며 인공지능(AI)의 혜택이 국민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갈 수 있는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재난 유형이 복합화·대형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재난관리 체계 구축 경험을 우즈베키스탄과 적극 공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협력단은 방문 기간 디지털정부 협력 확대를 위한 성과도 거뒀다. 양국은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설립·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는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 경험과 디지털 행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양국 간 디지털 전환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양국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한-우즈베키스탄 공공행정협력포럼'도 공동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디지털정부 구축, 공공서비스 혁신, 공무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방문은 동서양을 잇던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에 'AI 민주정부'와 'K-재난안전'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우리의 우수한 행정을 중앙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양국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챙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