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23일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했다
- 국민연금은 사회문제 해결사가 아니며 투자자 관점에서 손실 예상 시에만 관여한다고 밝혔다
- 현재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모니터링 중이며 개별 기업 사안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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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단, 손실 예상 될 때 관여"
"나아지지 않을 경우 의결권 행사"
"사실 관계 차원에서 모니터링 중"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3일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사태와 관련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요청받은 것에 대해 "국민연금은 사회문제 해결사가 아니다"라며 "사실관계 확인 차원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온라인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8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책상에 탁' 문구를 사용하면서 5·18 민주화운동을 모욕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스타벅스코리아의 모기업인 이마트의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의 적극적인 수탁자 책임 활동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이사장은 "여론을 알고 있다"며 "그런데 저희가 모든 사회 문제에 해결사로 나설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국민연금은 투자자지 사회 문제 해결사는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언급했다.
이어 "(국민연금은) 투자 기업으로 인해 손실이 예상될 때 관여한다"며 "개인이 아니고 관여"라고 강조했다. 그는 "관여는 대화"라며 "처음에는 비공개 대화를 하고 개선이 없을 때 공개 대화, 나아지지 않으면 중점관리대상기업으로 지정하고 이후 의결권을 행사한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사실관계 확인 차원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개별 기업 사안에 대해 밝히지 않는 원칙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고 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