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은 5월 19일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컨설팅을 시작해 7월 23일까지 자치구별 현장을 방문했다
- 컨설팅단은 사업 운영 현황과 어려움을 점검하며 협의체 활성화와 청렴 의무 준수, 사업 정체성 강화와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 학생·학부모·교원 의견을 사업 기획에 반영하고 지역 자원·우수 사례를 공유해 지역기반 교육협력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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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점검·우수사례 공유 통해 2027년 사업 방향 반영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운영의 내실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는 교육지원청과 자치구 간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육 수요와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설팅은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와 서울시교육청 담당자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현장에서는 교육지원청과 자치구가 겪고 있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되고 있다.
컨설팅은 지난 5월 19일 서초교육협력특화지구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3일까지 약 2개월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진행된 컨설팅에서는 각 지구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협의체 운영 활성화와 청렴 의무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 교육지원청과 자치구는 사업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전반적인 사업의 질을 높일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자치구 내 학교 대상 교육 사업 홍보에 있어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지역교육협력협의회의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다뤘다.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사업 기획 단계부터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다양한 지역 자원 연계 프로그램과 특화 사업 사례를 공유해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향후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총평회를 개최하고 이를 각 자치구와 공유해 정책 개선과 운영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2027년도 사업 운영 방향과 계획 수립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자치구 컨설팅으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자치구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좁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기관 간 소통 활성화로 지역기반 교육협력 체제의 구축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