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와 전주시가 19일 전주단오축제에서 실크등 교류전을 했다
- 진주시가 실크등 1000개로 덕진공원에 야간 경관 콘텐츠 실크등 터널을 조성했다
- 두 도시는 문화도시 MOU에 따라 고유 자원 연계 교류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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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와 전북 전주시가 문화도시 교류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문화자원 연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주 덕진공원 일원에서 열린 전주단오축제 기간 동안 실크와 유등을 활용한 '실크등 터널'을 조성해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진주시가 제공한 실크등 1000개를 활용해 공원 내 보행로 구간에 설치한 야간 경관 콘텐츠다. 방문객들은 빛이 이어진 터널을 따라 이동하며 실크 소재 특유의 질감과 색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주단오축제의 전통 행사와 결합되면서 야간 관람 요소를 보완하고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30일 전주시청에서 체결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다. 양 도시는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각 도시의 고유 자원을 연계한 문화 콘텐츠 발굴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