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새륜타이어가 19일 이집트 공장에 11억4000만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 이집트 수에즈운하 경제구역에 신규 공장을 지어 연 3600만개 레이디얼 타이어와 OTR 타이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 세 차례 투자 완료 시 북아프리카·중동 허브를 기반으로 매출 확대와 무역 장벽 대응 등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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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6월 19일 오전 09시2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의 6월 18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형 타이어 생산업체 새륜타이어(賽輪輪胎∙Sailun 601058.SH)가 이집트에서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11억4000만 달러(약 1조75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두 번째, 지난해 8월 이후로는 세 번째 투자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무역 장벽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새륜타이어는 이집트 수에즈주 수에즈운하 경제구역에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연간 생산능력은 반강철 레이디얼 타이어 2700만 개, 전강철 레이디얼 타이어 165만 개, 오프더로드(OTR) 타이어 2만 톤 규모다. 해당 회사는 어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공사 기간은 2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강철 레이디얼 타이어는 주로 승용차나 경상용차에 사용되며, 전강철 레이디얼 타이어는 주로 대형 트럭용이다. OTR 타이어는 굴착기, 광산용 트럭, 로더 등 건설 및 광산 장비에 사용된다.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사이룬은 연평균 116억달러의 매출과 17억달러의 순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후 투자 회수 기간은 5.7년이며, 투자 수익률은 14.9%로 추산된다.
새륜타이어는 이집트가 북아프리카와 중동을 아우르는 핵심 글로벌 무역 허브이자 물류·상업 중심지로, 성숙한 개방형 무역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공장이 가동되면 각국의 타이어 수요 및 관세 정책 변화에 따라 생산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륜타이어는 지난해 8월 이집트에 타이어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29억1000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올해 4월에는 해당 부지의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대하기 위해 28억5000만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했다.
세 개 프로젝트가 모두 완공되면, 새륜타이어의 이집트 내 총 연간 생산능력은 반강철 레이디얼 타이어 3600만 개, 전강철 레이디얼 타이어 330만 개, OTR 타이어 2만 톤에 달하게 된다.
이로써 새륜타이어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이집트에 생산기지를 보유하게 되며,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 무역 장벽으로 인한 운영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