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남교육청이 18일 저소득층 학생 노트북 지원을 올해 800명 규모로 확대했다
- 지원 대상은 도내 초1일부터 고1까지 기초생활수급자 학생으로 생계급여 수급자를 우선 선정한다
- 노트북은 소프트웨어와 1년 무상 유지관리 포함해 무상 제공하며 정보격차 해소와 학습권 보장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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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교육청이 정보기기 부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올해 노트북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충남교육청은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 800명에게 개인용 컴퓨터(노트북)를 무상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 규모인 400명보다 두 배 늘어난 수준이다.

교육청은 최근 정보기기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고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교육환경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학습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학생이다. 생계급여 수급자를 우선 선정하고 이후 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자 순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달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각 가정에 노트북을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지원되는 노트북은 충남교육청이 직접 구매해 가정으로 배송·설치되며 사용 후 반납 없이 학생에게 무상 제공된다.
또 ▲한컴오피스 2024▲마이크로소프트 365▲백신 프로그램(V3 Lite) 등 학습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기본 탑재해 제공하며 설치 후 1년간 무상 유지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정보기기 지원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원 인원이 확대된 만큼 필요한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