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연구원이 15일 안동서 개원35주년 행사 열었다
- 전상인 교수, 공동체 가치 기반 지역발전 전략 제언했다
- 유철균 원장, AI대전환 대응 정책 플랫폼 역할 강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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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균 원장 "AI 대전환 시대...경북 정책 플랫폼 강화할 것"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 정책 싱크탱크인 경북연구원이 35주년 개원 기념식과 함께 제309차 경북 콜로퀴엄을 열고 AI 대전환 시대와 공동체 가치 기반의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16일 경북연구원에 따르면 전날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35주년 개원 기념식과 제309차 경북 콜로퀴엄에는 유철균 원장과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식과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전상인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날 '공동체와 지역 발전'을 주제로 담은 특별강연을 통해 "국가와 시장 중심의 발전 논리를 넘어 공동체의 가치와 사회적 관계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방소멸과 지역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체 기반의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전 교수는 또 "지역의 역사·문화·환경 자산과 주민 간 신뢰, 사회적 자본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고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강연과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연구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 전략 공감대를 확장했다.
유철균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북연구원은 지난 35년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며 경북의 성장과 함께해 왔다"며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북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또 "AI 산업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와 데이터센터 구축 등 새로운 성장 환경에 대응해 경북이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연구원은 앞으로도 AI 대전환, 지방 시대, 지역 혁신 등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경북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선도하는 정책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