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노엔텍이 16일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 랩온어칩 기반 혈액제제분석기 ADAM-rWBC를 공급했다
- ADAM-rWBC는 세계 유일 소형 잔존백혈구 자동측정기로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나노엔텍이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랩온어칩 기반 혈액제제분석 시스템 'ADAM-rWBC'를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ADAM-rWBC는 혈액백 내 잔존 백혈구 수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전 세계 유일의 소형 혈액제제분석 장비다. 201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2017년 미국 적십자사의 표준장비로 선정됐다. 현재 미국 적십자 및 사설 혈액원, 미국 육·해·공군 병원 등 200여 곳에서 운용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ADAM-rWBC의 2025년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회사 전체 매출액의 28.9%를 차지했다. 직전 5년간 매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혈액제제 내 백혈구 제거는 수혈 부작용 예방의 핵심 공정이다. 혈액제제 품질관리 기준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강화되는 추세며, 국내에서도 혈액안전 관련 기준이 고도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제2차 혈액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5년 동안 혈액 안정적 수급과 적정 사용, 혈액제제 품질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나노엔텍은 최근 출시한 하이브리드 세포계수기 'ADAM-rXBC'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ADAM-rXBC는 잔존 백혈구와 적혈구를 단일 기기에서 동시 측정할 수 있으며, 혈액원을 넘어 세포·항체치료제(CGT) 및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까지 적용 가능하다. 벨기에 혈액원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검증받았으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산 공정 품질관리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