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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소득만 22% 과세 논란…"주식·해외 거래소와 형평성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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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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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내년 1월 1일 디지털자산 소득에 과세를 시행해 업계 쟁점이 됐다.
  • 여야는 국민의힘은 과세 유예·폐지, 민주당은 과세 유지하되 공제 한도 상향으로 입장이 갈렸다.
  • 업계는 주식·해외 거래소와의 과세 형평성, 실시간 거래 원천징수의 기술 한계와 산업 위축 가능성을 우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7년 1월 1일부터 연간 250만원 초과 수익에 22% 세율 적용
하반기 디지털기본법 논의 속도, 여야 과세 논의도 시작
"사전 준비 없는 과세는 혼란 부를 것, 산업 위축 가능성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내 주식시장의 호황과 반대로 디지털자산 시장의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디지털자산 과세'가 업계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했다.

2024년 12월 통과된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라 디지털자산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연간 250만원 초과 수익에 대해 22%의 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의 과세 의지가 확고해 과세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여기에 최근 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국민기초금융보장법' 입법을 추진하면서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재원 확보의 한 축으로 지목하면서, 업계의 반발과 형평성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하반기 국회 원구성 이후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이 본격화될 전망인 가운데 디지털자산 과세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미지=제미나이 생성] 2026.06.15 dedanhi@newspim.com

◆민주당 '과세 유지하되 공제 한도 상향' vs 국힘 "과세 유예 내지 폐지"

디지털 과세에 대해 국민의힘은 비과세 또는 과세 폐지에 가까운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과세 원칙 유지에 가까운 입장이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디지털자산 과세에 대해 지속적으로 유예 또는 폐지를 주장해왔다. 송언석 전 원내대표가 지난 3월 가상자산 소득세를 폐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당론에 가깝게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반면 과세는 유지하되, 시행 방식이나 시점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공제 한도 연간 250만원에서 주식 등 금융투자소득과 동일하게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의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자산 과세를 기타 소득이 아닌 '금융투자소득'의 범주에 디지털자산을 포함시키거나, 기타 소득으로 남더라도 공제 한도만큼은 금융투자소득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민주당은 국회 원구성 이후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논의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하반기 여야가 디지털자산 과세를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가뜩이나 침체인데' 업계 "국내 주식시장·해외 거래소 이용자와 차별"

업계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국내 거래소와 과세 당국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거쳐 국내 거래소로 이전된 가상자산의 취득 원가와 거래 내역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거래소를 이용한 이용자와 해외 거래소를 함께 이용한 이들 간의 과세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과의 조세 형평성 문제도 제기된다. 현행소득세법상 일반 투자자의 국내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가 사실상 미비한 반면, 디지털자산은 연간 250만원이라는 낮은 공제 한도가 적용돼 사실상 소액 투자자들까지 모두 과세망에 포함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득을 지급하는 사람이 아닌 거래를 중개하는 거래소에 원천징수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불합리한 규제라는 불만도 나온다.

주식의 결제 시스템과 달리 디지털자산 시장은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원화가 아닌 코인으로 청산돼 어느 기준 시세로 세금을 매길지 실시간으로 확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원천징수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있다.

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 및 인출 시점 과세의 기술적 한계와 계산의 복잡성으로 인해 혼란이 예상된다"라며 "여기에 납세자가 직접 신고 및 납부해야 하는데 의도치 않은 불성실신고로 가산세 중과 우려가 있으며, 과세 당국 역시 거래자료 확보, 취득가액 검증, 해외거래 파악 등에 상당한 행정 비용 부담 가능성이 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거래소 관계자도 "해외 거래소에 대한 당국의 거래 내역 모니터링이 원활히 수행되고 이용자 친화적인 편리한 과세 신고 시스템 구축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사전준비 없이 과세를 시행한다면 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여기에 가상자산 과세 시행으로 국내 거래소 이용자가 해외 거래소로 빠져나간다면 국내 가상자산 산업의 위축 가능성이 있다"라며 "국내 주식시장과의 형평성 고려 및 글로벌 규제와의 정합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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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전영현 부회장과 만찬..."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찾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의 핵심 의제로 꼽힌 AMD와 삼성의 '파트너십'에 대해 수 회장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피지컬 AI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 "파트너십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했고, 오후 8시경까지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밤 늦게 출국을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수 회장은 사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과 논의할 핵심 의제를 '파트너십'이라고 짧게 밝혔다.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 회장은 "파트너십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과 조상연 삼성전자 DSA법인장(부사장)이 수 회장을 사옥 1층에서 영접했다. 수 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전 부회장과 약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둘은 지난 3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한 만났다. 생산라인도 둘러보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도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수 회장은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이고 전략적으로 좋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대화 역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HBM 넘어 파운드리·피지컬AI까지 협력 넓히나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로 확대될지가 이번 회동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수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에서 "삼성은 여러 영역에서 좋은 파트너"라며 "파운드리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삼성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MD가 AI 가속기 공급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생산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양사는 이미 HBM과 DDR5 등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는 삼성전자가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6세대 HBM인 HBM4를 공급하고, 랙 단위 AI 서버 플랫폼 '헬리오스'와 차세대 서버용 CPU에 쓰이는 고성능 DDR5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AI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AMD로서는 안정적인 HBM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고,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HBM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 수 회장은 삼성과의 관계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조했다. 그는 "삼성은 AMD의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 중 하나이며 HBM, DDR5 등 메모리와 여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1~3년 파트너십이 아니라 3~5년 이상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파트너사와 가깝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 회장은 만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답했다. 피지컬 AI 분야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가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수 회장은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 "앞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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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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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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