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5일 충북 충주의 한 골프장에서 굴삭기가 전도돼 5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이 골프장 코스 내에서 잔디 보수 작업을 하던 굴삭기 1대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A씨(50대)가 차량 밑에 깔렸다.

당시 A씨는 굴삭기 버킷 위에 잔디 팔레트를 올려 이동·정리 작업을 하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버킷에 실은 잔디 팔레트의 하중 때문에 굴삭기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장비가 옆으로 전도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학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