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에 냉방비를 지원한다.

군은 15일 취약 노인 360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당 4만 원의 냉방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등 취약 노인 가구다. 군은 대상 가구를 발굴해 세대별 4만 원씩 현금 또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냉방비 부담으로 냉방기 사용을 주저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군은 냉방비 지원과 함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독거노인·고령 가구를 중심으로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폭염 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을 우선 점검해 필요 시 추가 보호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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