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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양방향 뇌-로봇 인터페이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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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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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젤로보틱스가 15일 사지마비 환자 대상 양방향 뇌-로봇 인터페이스 개발에 착수했다.
  • 7년간 국비 202억5000만원 등 총 300억원을 투입해 뇌 전극과 외골격 로봇을 초저지연 폐루프로 연결하는 완전 양방향 시스템을 구현한다.
  • DGIST·KAIST·서울대병원 등 다수 기관이 참여해 단계별 임상·인허가를 거쳐 사지마비 환자의 자립 보행과 감각 회복 상용화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비 202.5억원 투입, 2026~2032년 7년간 진행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엔젤로보틱스가 사지마비 장애인의 동작 기능과 감각을 동시에 복원하는 양방향 뇌-로봇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7년간 국비 202억5000만원, 민간 포함 약 300억원을 투입하는 플래그십 프로젝트다.

이 과제는 뇌에 이식한 전극으로 로봇을 제어하면서 동시에 로봇의 감각 정보를 뇌로 되돌려 보내는 양방향 뇌-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 어느 연구기관도 이 수준의 완전한 양방향 시스템을 구현한 사례가 없는 상황이다. 뇌에서 행동 의도를 읽는 '디코딩 전극'과 감각을 주입하는 '인코딩 전극'을 별도로 이식하고, 두 방향의 신호가 수십 마이크로초 안에 끊김 없이 처리되는 폐루프 구조를 완성해야 한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은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2026~2027)에서는 고밀도 피질삽입형 전극과 뇌-로봇 전용 외골격 로봇의 핵심 요소를 확보한다. 2단계(2028~2029)에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과 최초 인체 임상을 추진하고, 3단계(2030~2032)에서 뇌신경 인터페이스, 인코딩·디코딩 인공지능(AI), 전동식 외골격 로봇을 초저지연 통신으로 통합한 조합형 의료기기의 식약처 인허가와 상용화를 추진한다.

엔젤로보틱스 로고. [사진=엔젤로보틱스]

컨소시엄은 분야별 전문 기관으로 구성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엔사이드가 피질삽입형 전극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체성감각 센서와 AI 신호처리를 담당한다. 뇌신경 인터페이스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가, 외골격 로봇 임상은 신촌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가 맡는다. 전임상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인허가 지원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수행한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뇌에서 행동 의도를 읽어 로봇을 제어하고, 로봇의 감각을 사람에게 되돌려 주는 것은 중증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하반신 마비 로봇 기술을 뇌칩과 결합해 사지 마비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젤로보틱스는 2024년 스위스 취리히 사이배슬론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의료기기 3등급 허가와 보험 수가 적용, 해외 수출을 모두 달성한 기업이다. 개발 완료 시 사지마비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일어나 걷고 물건을 집으며 손끝의 감촉을 느낄 수 있게 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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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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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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