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15일 고용우수기업 15개사를 선정했다
- 선정 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금 4000만원과 세제·세무조사 유예 혜택이 제공된다
-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수여식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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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고용 증가 성과를 낸 지역 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2026년도 고용우수기업으로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고용우수기업 선정은 2010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까지 누적 321개사가 선정됐다. 대상은 부산에 본사와 주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기업으로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 수 증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 기준은 기업 규모별로 달리 적용된다.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은 20명 이상,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15명 이상, 100인 미만 기업은 10명 이상의 고용 증가가 요구된다.
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68개사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300인 이상 기업에는 대양전기공업㈜, 카이엠㈜, 워크재활병원, 의료법인 영재의료재단 큰솔병원이 포함됐다.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에는 ㈜디알모빌러티, ㈜코웰메디, 로카디㈜, 한선엔지니어링㈜가 선정됐다.
100인 미만 기업에는 ㈜뉴라이즌, ㈜싸이트플래닝건축사무소, ㈜대봉기연, 주식회사 아토무역, 주식회사 저스트컴퍼니, 주식회사 앤츠, 주식회사 로프캠프가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0개사,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5개사가 포함됐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고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 4000만 원과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수여식은 16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