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2일 출범해 39일간 군정 준비에 들어갔다.
- 인수위는 조직·예산 파악과 정책 기조 마련 등 군수 취임 전 인수·인계를 담당한다.
- 우성빈 당선인은 과도한 비서·차량 지원을 사양하고 인수위에 예산 낭비 배제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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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운영 필요 자료 수집·검토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9대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해 군민의 이익에 우선하는 정책을 군정에 반영하기위한 39일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위원장 최택용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15명과 자문위원 3명으로 꾸려졌다. 기장군 일광읍 수산자원연구센터에 사무실을 설치하고 출범 당일부터 실무 검토와 자료 수집 등 업무에 착수했다.

지방자치법 제105조에 따른 자치단체장 직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을 보좌해 해당 자치단체의 조직과 기능, 예산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군정 운영의 정책 기조를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수 취임 전 인수·인계 과정 전반을 담당하는 기구다.
최택용 위원장은 "군민의 선택에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가 담겨 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은 "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일에는 협력하되, 해가 되는 사안에는 대응하겠다"며 "인수위원회가 이러한 기조를 군정에 반영해 달라"고 밝혔다.
우 당선인은 취임 전 당선인에게 제공되는 공무원 비서 지원과 차량 제공을 사양했다. 아직 정식 군수 취임 전 단계인 만큼 공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 범위를 넘어서는 지원은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원회 예산 집행에 대해서도 전시성·낭비성 요소를 배제하고 실질적인 군정 준비에 초점을 맞춰 운용해 달라고 위원회에 요청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