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12일 국제학술토론회 열어 AI와 창의도시 정책을 논의했다
- 국내외 전문가들이 AI와 인간 창의성, 공예·민속예술 접목 방안을 발표했다
- 시는 논의 내용을 공예·민속예술 산업과 창의도시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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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창의도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토론회에서 AI와 전통 문화의 접점을 짚었다.
시는 12일 시청 시민홀에서 'AI와 창의도시'를 주제로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시 유네스코창의도시운영위원회와 진주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토로회는 국내외 전문가와 창의도시 네트워크 관계자, 예술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로 2017년부터 국제 학술토론회를 이어왔다. 올해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전통예술과의 접목, 창의도시의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별강연에서 반툰 람삼 태국 카시콘은행 명예회장은 '창의도시 난을 이끌기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을 주제로 환경·복지·지적 성장 기반 위에서 AI 활용과 민간의 역할을 제시했다. 기조강연은 마사유키 사사키 일본 시즈오카예술문화대학 총장이 맡아 창의도시 이론의 발전과 AI 시대 과제를 진단했다.
학술발표 1세션은 'AI와 인간 창의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모종린 연세대 교수, 위티야 피퉁나푸 태국 나레수안대 교수, 정병훈 진주시 유네스코창의도시 운영위원장이 발표했다.
2세션에서는 'AI 시대의 공예와 민속예술'을 주제로 김희선 국민대 학장, 제노폰 자불리스 그리스 연구기술재단 연구소장, 이창근 헤리티지랩 소장이 발표를 이어갔다.
종합토론은 김겸섭 경상국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창의도시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자와 참석자들은 각국 사례를 공유하고 AI 기술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AI 시대 창의도시의 방향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AI와 인간의 공존과 협업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공예·민속예술 산업과 창의도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