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원시가 7월 중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 시는 올해 예산 15억여원으로 주택·비주택 등 402동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하고 상반기 172동을 완료했다.
-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저소득층 전액, 일반가구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며 남원시는 전문업체 철거와 적극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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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예산 활용 추가 지원, 일반가구 철거비 지원 확대
[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남원시는 오는 7월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15억436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택 345동, 비주택 40동, 지붕개량 17동 등 총 402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재와 벽체의 철거·운반·처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116동, 비주택 철거 42동, 지붕개량 14동 등 총 172동의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 예산을 활용해 하반기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전액 지원하며, 일반 가구는 1동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슬레이트는 석면 비산 위험이 큰 만큼 반드시 전문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철거·처리해야 한다"며 "시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