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2026 월드컵 12일 A조 한국-체코전, 태극전사들 승전고 울릴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과 체코가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러 조별리그 판도 가늠전이 될 전망이다.
  • 한국은 손흥민·김민재·이강인을 중심으로 점유율 빌드업과 전방 압박에 강점을 지녔지만, 얇은 선수층·부상·고지대 환경이 변수다.
  • 체코는 시크·소우체크의 피지컬과 세트피스를 앞세운 실리 축구가 강점으로, 공중볼 및 세트피스 대결이 승부를 가를 관건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한국 vs 체코 경기 분석(6월 12일)

한국과 체코는 6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월드컵 본선 경험과 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한 한국, 피지컬과 세트피스, 전방의 타깃형 공격수가 강점인 체코가 맞붙는다. A조 경쟁 구도의 기준점이 될 경기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예선 경기가 열린다. 사진은 독자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현 AI로 제작한 한국과 체코의 대표선수들. (명령어 : 과달라하라 스타디움 경기장과 함께 선수들의 그래픽 제작해줘) [사진=멕시코 과달라하라 로이터, LAFC SNS, 바이에른 뮌헨 SNS, 레버쿠헨 SNS, 호펜하임 SNS] [일러스트=CHAT GPT] ( 2026.06.11 willowdy@newspim.com

◆팀 현황

-한국(FIFA 랭킹 25위)

2026년 4월 기준 한국은 FIFA 랭킹 25위로, 같은 조의 멕시코(15위)보다는 낮지만 체코(40위)보다는 앞선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과 손흥민·김민재·이강인으로 이어지는 '월드컵에서 검증된 핵심 전력'을 유지한 채 선수단을 재정비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자산이다.

홍명보 감독은 예선과 평가전에서 4-2-3-1과 4-3-3을 병행하며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과 전방 압박의 균형을 조정해 왔다. 공격에서는 이강인·이재성·손흥민의 관여도가 높아졌으며, 왼쪽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하는 전개가 주요 공격 경로로 자리 잡았다.

다만 월드컵 직전까지 이어진 부상 악재는 변수다. 중원과 2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황인범·백승호·박용우 등은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발목과 어깨, 무릎 부상 등으로 한 차례씩 전력에서 이탈했다. 수비수 조유민은 대회 직전 발바닥 부상인 족저근막 부분 파열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럼에도 최종 26인 명단에는 김민재·손흥민·황희찬·이강인·조규성 등 주전급 선수 대부분이 포함됐다. 최상의 선발진은 유지했지만, 일부 포지션의 선수층이 얇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체코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일(한국시간) 코소보와의 친선 경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6.1. psoq1337@newspim.com

- 체코(FIFA 랭킹 40위)

체코는 FIFA 랭킹 40위로 한국보다 낮지만, 유럽 예선과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강한 피지컬과 세트피스, 직선적인 공격을 앞세운 실리적인 축구를 보여줬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이 이끄는 체코는 조직적인 포백과 강한 중원 싸움을 바탕으로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아담 흘로체크(호펜하임) 같은 유럽 주요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유럽 주요 리그에서 뛰는 핵심 선수들과 체코 자국 리그 선수들을 조합한 전형적인 구성이다.

흘로체크는 시즌 내내 이어진 부상에서 회복해 최종 명단에 합류했다. 시크는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과 공중전을 바탕으로 여전히 체코 공격의 첫 번째 선택지로 평가된다.

체코의 약점은 수비진의 선수층과 전환 속도의 기복이다. 높은 수준의 압박과 빠른 경기 속도에 직면했을 때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수비 라인을 끌어올린 뒤 전환 수비에 실패해 뒷공간을 내주는 모습도 반복됐다. 월드컵 본선 경험이 한국보다 부족하다는 점 역시 첫 경기의 심리와 경험 측면에서 열세로 작용할 수 있다.

◆ 전술 및 매치업

한국은 기본적으로 4-2-3-1 또는 4-3-3 대형을 사용한다. 수비할 때는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중심으로 중앙을 두껍게 만들고, 공격할 때는 이강인이나 이재성을 하프스페이스로 전진시켜 공격 숫자를 늘린다. 후방에서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빌드업을 전개한다. 김민재의 중장거리 패스와 측면 수비수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활용해 왼쪽의 손흥민·이강인 조합과 오른쪽의 측면 수비수·윙어 조합으로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보한다.

한국의 전방 압박 강도가 유럽 최상위 팀 수준으로 압도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중원과 2선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상대의 빌드업 방향을 유도하고 패스 경로를 차단하는 능력은 강점으로 꼽힌다.

체코는 3-4-3에 가까운 대형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수비할 때는 소우체크를 중심으로 한 중원 라인이 페널티박스 앞을 단단하게 보호한다. 측면 수비수들은 한국 측면 수비수들의 오버래핑을 견제하는 동시에 필요할 때 전진해 크로스를 공급한다.

체코 공격의 가장 큰 무기는 시크를 향한 크로스와 세트피스다. 흐로제크와 쿠흐타 등 2선 공격수들의 페널티박스 침투도 위협적이다.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압박을 풀어내는 능력은 다소 제한적이지만, 공수 전환 상황에서 직선적인 긴 패스를 활용하고 세컨드 볼을 확보하거나 세트피스를 얻어내는 데 특화된 팀이다.

이번 경기는 한국의 점유율 중심 빌드업과 체코의 피지컬·세트피스·타깃 플레이가 맞붙는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한국이 전방과 중원에서 체코의 빌드업을 차단하고, 김민재의 넓은 수비 범위와 중원의 압박을 통해 체코의 긴 패스를 얼마나 무력화하느냐가 핵심이다.

반대로 체코는 손흥민과 황희찬의 측면 돌파, 이강인의 왼쪽 하프스페이스 활용을 제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측면 수비수들의 위치 선정과 수비형 미드필더들의 측면 수비 지원이 중요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사진 = 로이터] 2026.06.11 wcn05002@newspim.com

◆키플레이어

- 한국: 손흥민·김민재

손흥민은 여전히 한국 공격의 가장 강력한 변수다. 국제대회에서 검증된 득점력과 양발 슈팅, 역습 상황에서의 폭발적인 속도는 체코가 수비 라인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렸을 때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직접 프리킥과 간접 프리킥 모두에서 키커로 나설 수 있으며, 페널티킥 상황에서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다.

김민재는 한국 수비의 중심이다. 시크와 흘로제크 등 피지컬과 제공권이 뛰어난 체코 공격수들을 상대로 일대일 수비와 공중볼 경합, 수비 범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센터백이다. 후방 빌드업에서는 중장거리 패스로 상대 수비 라인을 한 번에 넘어서는 역할도 수행한다.

김민재가 시크와의 공중볼 및 페널티박스 안 경합에서 얼마나 우위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한국의 세트피스 실점 위험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 체코: 파트리크 시크·토마시 소우체크

시크는 체코 공격의 중심이다. 레버쿠젠에서 보여준 페널티박스 안 마무리 능력과 헤딩, 세컨드 볼 대처 능력은 물론 공을 등진 상태에서 동료에게 연결하는 능력까지 갖춘 전형적인 타깃형 공격수다. 체코는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에서 시크를 겨냥한 공격을 자주 시도하기 때문에 한국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크를 놓칠 경우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우체크(웨스트햄)는 중원에서 활동량과 제공권, 세트피스라는 세 가지 요소를 동시에 제공하는 선수다. 웨스트햄에서 보여줬듯이 넓은 범위를 움직이면서 공중볼 경합과 세컨드 볼 회수에 가담한다. 경기 막판에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해 공격 숫자를 늘리는 역할도 맡는다.

한국으로서는 소우체크의 후방 침투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공중볼 경합을 어떻게 제한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하는 홍명보호. [사진=KFA ] 2026.06.11 psoq1337@newspim.com

◆주요 변수

멕시코의 고지대와 기후

경기가 열리는 과달라하라는 고지대에 있는 데다 덥고 건조하다. 활동량이 많은 팀일수록 후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최근 A매치에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압박과 수비 라인 관리에 익숙해졌지만, 장거리 이동과 시차, 고도의 영향까지 겹치면 후반전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체코 역시 유럽에서 북중미로 이동하면서 환경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다만 체코가 수비 진영에 밀집한 뒤 세트피스와 긴 패스를 활용하는 데 비중을 두는 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속적인 압박을 시도하는 한국이 체력 소모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의 중원 구성과 빌드업 안정성

황인범·백승호 중원 조합은 한국의 빌드업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체코는 전방과 중원에서 압박 강도가 높지 않더라도 긴 패스와 세컨드 볼, 세트피스로 경기 흐름을 끊는 데 능하다.

한국이 경기 초반부터 무리한 전진 패스를 시도하다가 역습을 허용하면 김민재를 제외한 수비진의 수적·신체적 열세가 드러날 수 있다. 한국은 6번과 8번 역할을 맡는 미드필더들의 전개 및 압박 회피 능력이 안정적으로 발휘돼야 손흥민과 이강인의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체코의 세트피스와 제공권

체코는 유럽 예선과 평가전에서 코너킥과 프리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시크·소우체크 같은 장신 선수들이 한꺼번에 페널티박스로 들어오는 움직임은 어느 팀에나 위협적이다. 한국의 세트피스 수비 조직력과 골키퍼의 공중볼 처리 능력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국도 김민재와 조규성 등 제공권이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세트피스에서 일방적으로 밀리는 구조는 아니다. 다만 체코가 이 부분에서 더 다양한 움직임과 약속된 공격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상대의 강점을 최소화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A조 판도와 심리적 요소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쉽게 패해서는 안 되는 조별리그 1차전이다. 같은 조에 개최국 멕시코와 아프리카 챔피언을 경험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포진한 만큼,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을 확보하거나 최소한 승점 1을 가져와야 한다.

한국은 FIFA 랭킹과 선수단 구성, 핵심 선수들의 기량에서 앞서는 만큼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체코는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돼 심리적으로 조금 더 편하게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다만 조별리그 첫 경기 특유의 긴장감으로 인해 양 팀 모두 예상하지 못한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있다.

⚽ 종합 전망

경기는 한국의 점유율 중심 공격 및 전환 압박과 체코의 세트피스·타깃형 공격이 맞서는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전력과 FIFA 랭킹, 핵심 선수들의 기량, A매치 경험을 종합하면 한국이 근소하게 앞선다. 한국이 전반부터 안정적인 빌드업을 펼치고 손흥민과 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한두 차례 이상 만들어낸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반대로 체코가 세트피스로 선제골을 넣거나 시크와 소우체크가 한국 페널티박스 안에서 주도권을 잡으면 한국은 수비 라인을 더욱 끌어올려야 한다. 이는 오히려 체코에 역습과 추가 세트피스 기회를 내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12일 한국 체코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illow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日 도쿄 35일 연속 비 관광 흔들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도쿄에 35일 연속 비가 내리면서 1886년 기상 관측 시작 이후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9월 한 달 내내 비가 관측된 것도 사상 처음이다. 기록적인 장마가 아닌 가을철 장기 강수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농산물 가격과 관광, 교통, 주거·생활 서비스 등 도쿄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도쿄 도심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35일 연속 강수가 관측됐다. 종전 최장 기록은 2019년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33일이었다. 특히 올해 9월은 도쿄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관측됐다. 9월 강수량은 30일 오전 기준 692.5㎜로 평년의 3배를 넘었으며, 1958년 이후 9월 강수량 기록도 경신했다. 연간 누적 강수량 역시 9월 말 기준 2000㎜를 넘어 평년 연간 강수량인 1598.2㎜를 이미 크게 웃돌았다. 일조량 부족도 심각했다. 도쿄의 9월 일조시간은 45.8시간에 그쳐 평년의 약 40% 수준으로, 1988년에 이어 관측 사상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하루 일조시간이 5시간을 넘은 날도 3일에 불과했다. 비가 오는 도쿄 거리를 걷고 있는 여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 가을비 전선 장기 정체...잇단 태풍도 영향 기록적인 장기 강수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일본 열도 부근에 가을비 전선이 장기간 머문 데 있다. 여기에 태풍 24호와 25호, 26호가 잇따라 일본 주변으로 접근하면서 비구름이 반복적으로 유입됐다. 일본 기상청도 9월 중·하순 동·서일본 태평양 연안의 많은 비가 가을비 전선과 태풍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태풍과 전선이 결합하면서 강수량이 크게 늘었다. 도쿄 도심뿐 아니라 수도권과 인근 지역에서도 기록적인 강수가 나타났고, 지바현 등에서는 앞선 태풍으로 침수와 도로 단절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장기 강수의 배경에는 엘니뇨 현상도 자리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올해 봄부터 엘니뇨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에는 태평양 적도 동부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2.5도 높은 수준을 기록해 역대급 강도의 엘니뇨 가운데 하나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의 태풍 활동이 활발했던 배경에도 엘니뇨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도쿄의 35일 연속 강수를 엘니뇨 하나의 결과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이번 장기 강수 자체는 가을비 전선과 태풍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 채소값 상승...일조량 부족이 농작물에도 부담 장기 강수와 일조량 부족은 농업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장마·폭우와 일조 부족이 겹치면서 채소의 생육과 수확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의 식탁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일본 농림수산성은 9월 채소 가격 전망에서 오이와 토마토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도쿄 중앙도매시장에 공급되는 채소 가운데 배추와 시금치, 토란 등은 평년보다 출하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언론에서는 장기 강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잎채소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현장 사례도 전했다. 장기적으로는 비가 그친 뒤에도 농산물 공급량과 가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장기간 계속된 비로 배추 등 채소값 상승 [사진=NHK 캡처] ◆ 코인세탁소·주택수리업체는 '특수'...관광·외식업은 부담 생활 서비스업에서는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빨래를 밖에 널기 어려워지면서 도쿄의 코인세탁소에는 이용객이 몰렸다. 일본 방송사 취재에 따르면 도쿄 인근의 한 코인세탁소는 9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1.5배 늘었다. 반면 야외 관광과 레저 활동에는 악재가 되고 있다. 도쿄뿐 아니라 인근 관광지에서도 방문객 감소가 나타났고,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둔 음식점과 관광 관련 업종에서는 장기간 계속되는 비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택 관리·수리업체에는 반대로 주문이 몰리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비로 주택 누수 피해가 늘면서 한 업체의 누수 수리 의뢰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증가했고, 비가 계속 내리면서 실제 수리 작업 자체가 지연되는 사례도 나타났다. 우산 등 우천 관련 상품의 수요도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 도쿄의 한 드럭스토어에서는 장기화된 비 때문에 매장 입구에 비치한 우산 비닐봉투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는 등 관련 수요가 평소보다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 교통·재난 위험도 커져...10월에도 태풍 변수 문제는 장기 강수로 이미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추가적인 폭우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26호 태풍이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면서 이즈제도와 간토 지역에 다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앞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추가 침수와 토사 재해에 대한 경계가 높아졌다. 다만 장기간 계속된 비도 10월 들어 끝이 보이고 있다. 일본 기상 관련 기관들은 10월 1일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도쿄를 비롯한 간토 지역의 날씨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말에는 오랜만에 맑은 날씨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장기 강수로 우산 등 우천 관련 상품 수요도 크게 늘었다. [사진=뉴스핌DB] goldendog@newspim.com 2026-10-01 08:27
사진
동원그룹, '참존' 인수 추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동원그룹이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1세대 K뷰티 기업 참존 인수에 나선다. 인수 주체는 식자재 유통 계열사 동원홈푸드다. 거래가 성사되면 식품·포장재·물류에 이어 화장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되며, 2024년 3월 취임한 김남정 회장 체제의 첫 인수합병(M&A)이 될 전망이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사진= 동원그룹]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 관리 아래 진행 중인 참존 매각에서 조건부 인수 예정자 지위를 확보했다. 거래 금액은 수백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동원그룹은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참존은 1984년 약사 출신 김광석 회장이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클렌징 워터를 선보였고 청개구리 마스코트와 '콘트롤 크림'을 앞세워 1990년대 업계 매출 3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경영권 분쟁, 면세점 사업 실패가 겹치며 지난해 11월 21일 기업 회생을 신청했다. 동원이 인수에 나선 배경으로 유통업계에서는 40년 넘게 쌓인 기초 화장품 제조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 등 무형 자산을 꼽는다. 계열사 패키징·물류와의 시너지도 기대 요인이다. 인수 주체인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매출 2조 6,433억 원, 영업이익 690억 원을 기록했다. 동원그룹은 이미 뷰티·바이오 분야 전문가 영입에도 나섰다. 동원산업은 올해 약사 출신인 남택종 전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경영 전략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알에프바이오는 스킨부스터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남 상무는 신사업 발굴과 M&A 전략을 맡고 있다. 참존 인수가 확정되면 동원그룹의 뷰티·바이오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2026-10-01 06: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