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동부권 도의원들이 10일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을 촉구했다.
- 정부 제7차 공항개발계획에 맞춰 거점 공항 필요성을 강조했다.
- 국내선 한계와 짧은 활주로로 투자·관광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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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동부권 도의원들이 관광 도시 위상에 걸맞게 여수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의원들은 10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는 7~8월 발표될 정부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앞두고 여수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전남 동부권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떠받치는 핵심 산업벨트인 동시에 매년 2000만명 이상이 찾는 남해안 관광의 허브인데 여수공항은 여전히 국내선만 취급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국가 전략산업과 관광 수요가 집중된 지역의 관문이지만 활주로는 2100m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 결과 "해외 투자자와 바이어, 외국인 관광객은 인천공항이나 김해공항을 거쳐 다시 장거리 육상 이동을 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여수공항의 남해안·남중권 거점 국제공항 승격을 공약으로 제시했고,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 역시 이를 약속했다"며 "정책적 방향은 이미 제시됐다. 이제 필요한 것은 결단과 실행이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