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은 8일 재선 확정 후 시민들에게 감사 의사를 밝혔다.
- 박 당선인은 별세한 모친의 가르침을 언급하며 오늘의 영광을 어머니께 바치고 시민을 위한 봉사를 다짐했다.
- 그는 시민 통합을 강조하며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충으로 ‘더 큰 사천, 더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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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재선이 확정된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당선인은 8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큰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시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일 향년 91세로 별세한 모친을 언급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박 당선인은 "재선의 기쁨을 가장 먼저 전해드리고 싶었던 분이 어머니였다"며 "어머니께서는 평생 시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사람을 섬겨야 한다고 가르치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오늘의 영광을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며 "어머니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을 위한 봉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이 들려준 기대와 희망, 걱정과 바람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선거 이후 시민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경쟁과 갈등을 넘어 통합의 시간"이라며 "저를 지지한 시민뿐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시민들까지 모두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는 '더 큰 사천, 더 행복한 시민'을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우주항공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 교통·복지·문화·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사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