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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공연 11만 관객 돌파…누적 26만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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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팬레터가 7일 대학로 앵콜까지 마치고 10주년을 끝냈다.
  • 10주년 공연은 11만명 유료 관객을 넘기며 흥행했다.
  • 국내 누적 26만명 돌파했고 OST 앨범 발매도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쓴 뮤지컬 '팬레터'가 오는 7일, 예술의전당에 이어 대학로 앵콜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0주년 기념 여정의 대단원을 장식한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김유정과 이상 등 당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팩션 뮤지컬이다. 2016년 초연 이후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온 뮤지컬 '팬레터'는 대만,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에 이어 영국 런던 쇼케이스까지 성료하며 세계 무대에서 K-뮤지컬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예술의전당에서 시작해 대학로 앵콜 공연까지 약 6개월 간 이어진 10주년 기념 공연은 유료 관객수 11만 명을 돌파하며 스테디셀러 창작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했다. 2025년 12월 5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 10주년 기념 공연이 유료 관객수 약 5만 7천 명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2026년 3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10주년 기념 앵콜 공연이 유료 관객수 약 5만 4천 명을 달성했다.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공연 장면. [사진= 라이브㈜]

이로써 뮤지컬 '팬레터'는 2016년 초연 이후 국내 누적 관객수 26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뮤지컬 티켓판매액 상위 10위권에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 공연이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제작사 라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학로 앵콜 공연 출연진이 참여한 '10주년 10만 관객 감사 편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출연진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그 마음 하나하나가 오늘의 '팬레터'를 만들었습니다. '팬레터'는 10만 관객이라는 벅찬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숫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시간과 애정이 이 기록 안에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오래 기억해 주셔서, 오래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관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글로벌 K-뮤지컬의 명성에 걸맞게 외국인 관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은 그동안 해외 진출을 통해 구축된 글로벌 팬덤을 고려해 전 회차 중국어·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체 유료 관객의 10% 이상을 외국인 관객이 차지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로 관객층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의 경우 전체 유료 관객의 8%,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의 경우 전체 유료 관객의 11% 이상이 외국인 관객으로 집계됐다.

특히 뮤지컬 '팬레터' 라이선스 공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과 일본 관객의 방문이 두드러졌다. 현지 라이선스 공연을 통해 작품의 팬이 된 관객들은 한국 오리지널 캐스트와 창작진의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해 극장을 방문했다.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공연 장면. [사진= 라이브㈜]

뮤지컬 '팬레터' 중국 라이선스 공연은 2022년 초연 이후 매년 중국 10개 이상 도시에서 공연되며 현지 팬덤을 넓혀왔고, 2025년에는 '중국뮤지컬협회 연례시상식'에서 '베스트 라이선스 뮤지컬상'을 포함해 7개 부문을 수상했다. 2024년 초연한 일본 라이선스 공연 역시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제17회 오다시마 유시 번역희곡상'에서 작품상과 번역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중국과 일본에서 형성된 작품 팬덤이 오리지널 공연 관람을 위해 한국을 찾으며, '팬레터'는 아시아 시장에서 사랑받는 K-뮤지컬이자 새로운 한류 공연 상품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10주년을 기념하여 작품의 서사를 현실 공간으로 확장한 팝업존 '명일일보 편집실' 또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구름다리에 마련된 '명일일보 편집실'은 극 중 문학 단체 '칠인회'의 아지트를 현실감 있게 재현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폐막에 앞서 제작사 라이브㈜는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스튜디오 OST 앨범 발매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 공연의 전 캐스트가 참여해, 지난 10년간 작품을 사랑해 온 관객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부 발매 정보는 추후 제작사 라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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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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