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은 4일 시민 선택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 이 당선인은 시민 체감 변화를 최우선 과제로 병원·일자리·복지 해결과 충주 미래전략 TF 가동을 약속했다.
- 또 교통 경쟁력 기반 산업 전환과 규제 개선, 체류형 관광 전환으로 일자리·지역경제·통합 도시를 이루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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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24표 차 막판 대역전극을 펼친 국민의힘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은 4일 "충주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선택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시민의 삶을 먼저 살피고 약속을 실행으로 증명하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시민의 선택"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나온 지지와 비판을 모두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시민 체감 변화'를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병원, 일자리, 보육, 노인 복지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부터 해결하겠다"며 "취임 즉시 '충주 미래전략 TF'를 가동해 의료 공백, 기업 유치, 규제·인허가, 원도심 재생, 서충주 정주 여건 등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경제·산업 정책과 관련해서는 "충주의 교통 경쟁력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전환하겠다"며 "반도체 부품, 수소 에너지, 물류 분야 중심의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물 관련 규제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충주댐과 상수원 규제로 시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다"며 "단순 관리 행정을 넘어 중앙 정부와 관계 기관을 상대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전환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단체 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소규모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수안보, 탄금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한옥 온천 지구와 체험형 콘텐츠를 검토하고 '충TV' 등 홍보 자산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충주는 분열이 아닌 통합의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젊고 깨끗한 에너지로 새로운 충주의 아침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