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 옥타 ② AI 에이전트 시대 신원 보안 수요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옥타가 5월 29일 월가 호평 속 목표주가가 줄인상되며 주가 랠리를 이어갔다.
  • 옥타는 실적 호조에 맞춰 2027 회계연도 매출·이익·현금흐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고 자사주 매입으로 기업 가치 자신감을 드러냈다.
  • AI 에이전트 신원 보안 수요와 신제품 모멘텀, cRPO 성장 가속화 가능성이 중장기 성장 동력이지만 AI 매출 본격 기여는 2028년 이후로 남아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7년 2분기 매출 가이던스 상향
월가 투자은행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AI 제품 초기 데이터 실망, 긍정 평가 돋보여
신제품 사이클 성숙, ACV 40% 상승 효과

이 기사는 6월 1일 오후 4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옥타 ① AI 에이전트 전략 속 호실적에 52주 최고가>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가이던스 상향, 경영진의 자신감

호실적에 더해 옥타(OKTA) 경영진은 분기 및 연간 전망치를 일제히 올리며 사업 모멘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옥타의 2027 회계연도 2분기 가이던스 [자료=업체 홈페이지]

2027 회계연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7억 9,000만~7억 9,400만 달러로 제시됐다. 전년 동기 대비 약 9%의 성장에 해당하며, 조정 주당순이익은 0.95~0.97달러로 예상했다. 2분기 cRPO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11% 성장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10%를 1%포인트 상회했다.

연간 가이던스도 전방위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매출 전망치는 31억 8,500만~32억 500만 달러로 조정돼, 중간값 기준 전년 대비 9~10%의 성장을 예고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3.79~3.87달러, 잉여현금흐름은 8억 5,500만~8억 8,50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 마진은 27~28%로 전망됐다. 

옥타의 2027 회계연도 가이던스 [자료=업체 홈페이지]

경영진은 이번 분기에 약 300만 주를 2억 4,100만 달러에 자사주 매입했으며,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중 6억 8,000만 달러의 잔여 한도가 남아 있음도 밝혔다. 기업 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경영진은 몇 가지 단기 부담 요인도 인정했다. AI 에이전트 제품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1분기 매출 기여는 극히 미미했다. 옥타가 전문 서비스 업무를 SI에 점진적으로 이관하는 전략도 단기적으로 전문 서비스 매출을 약 1%포인트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 확대와 채무 현금 상환에 따른 이자 수익 감소 역시 2027 회계연도 잉여현금흐름 마진을 약 1%포인트 압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음 달 만기 도래하는 약 3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현금 상환도 단기적인 자본 유출 요인이다.

에이전틱 보안에 대한 고객 관심은 높지만 실질적인 도입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AI 에이전트의 가격 책정과 측정 방식도 아직 정립되지 않은 상태다. 에이전트 인스턴스와 고유 에이전트를 어떻게 구분해 가치를 측정할 것인지는 향후 수익화 수준을 가늠하는 미결 과제로 남아 있다.

◆ 월가, 목표주가 줄인상

실적 발표 다음 날인 5월 29일, 20개 이상의 월가 투자은행이 앞다퉈 옥타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자기 강화적인 주가 랠리를 견인했다.

옥타 로고 [사진=블룸버그]

골드만삭스는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26달러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에이전틱 아이덴티티 제품 사이클의 초기 데이터가 다소 실망스럽다고 지적하면서도,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운 시장 공략과 성장 안정화에 힘입어 긍정적인 주가 촉매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간은 목표주가를 114달러에서 120달러로 올리고 '비중 확대' 의견을 재확인했다. 브라이언 에섹스 애널리스트는 "AI 관련 신규 파이프라인이 회사 역사상 어떤 신제품 출시 때보다 규모가 크다"며, AI 제품의 가이던스 미반영이 오히려 향후 상향 여지를 남겨둔다고 분석했다.

모간스탠리는 목표주가를 101달러에서 115달러로 올리고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메타 마셜 애널리스트는 신제품 모멘텀을 옥타의 핵심 투자 화두로 규정하면서 "AI 에이전트 신원 확인 서비스가 연내 추가적인 상승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옥타가 향후 수 년 내 AI 에이전트 분야에서 기업용 '신원 정보 시스템 기준'으로 자리잡을 의미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25달러로 상향하고 '비중 확대' 의견을 고수했다. 아이덴티티 거버넌스 분야의 지속적인 모멘텀과 AI 에이전트 제품의 초기 성장세가 옥타를 핵심 접근 관리 벤더에서 더 넓은 신원 보안 플랫폼으로 재포지셔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옥타 개요 [자료=업체 홈페이지]

RBC캐피털은 목표주가를 108달러에서 122달러로 높이고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cRPO 12% 성장과 AI 에이전트 신원 시스템으로서의 옥타의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영업 생산성 개선과 인력 확충이 중기적 성장 가속화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프리스는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20달러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분기 cRPO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점을 강세 신호로 평가하면서도, 에이전틱 보안 제품의 실질적인 매출 기여는 2028 회계연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티펠, 오펜하이머, BMO캐피털, 니덤, 캐너코드, BTIG, 레이먼드 제임스, 트루이스트, 맥쿼리, 미즈호, 파이퍼 샌들러 등 주요 투자은행들도 일제히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0~40달러가량 끌어올리며 '매수' 또는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반면 스코샤뱅크는 목표주가를 80달러에서 105달러로 올리면서도 '섹터 수익률' 의견을 고수했다. 2027 회계연도에 매출 재가속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신중론을 유지한 것이다. 서스케하나도 목표주가를 80달러에서 110달러로 높이면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월가 47개 투자은행의 투자의견을 종합하면 '강력 매수' 10곳, '매수' 25곳, '보유' 11곳, '시장수익률 하회' 1곳으로, 매수 우위가 뚜렷하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113.83달러이며, 최고 목표주가는 141달러, 최저는 75달러다.

◆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

이번 실적 발표와 주가 급등은 단순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넘어 옥타를 둘러싼 투자 내러티브가 구조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사진=옥타 홈페이지]

첫째, AI 에이전트 시대의 신원 보안 수요다. AI 에이전트가 기업 내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에이전트의 신원을 확인하고 권한을 제어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옥타는 이 흐름에서 독립적·중립적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며 선두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선점하고자 한다. 이미 쌓이고 있는 역대급 파이프라인은 이 기회가 현실화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읽힌다.

둘째, 신제품 사이클의 성숙이다. 신제품이 포함된 거래에서 ACV가 40% 상승하는 구조는 신제품이 거래 규모 자체를 키우는 핵심 레버임을 보여준다. 수주 내 신제품 비중이 계속 확대될수록 이 효과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셋째, 파이프라인의 전환 속도다. JP모간과 캔터 피츠제럴드 등 여러 기관은 AI 제품 파이프라인이 아직 실적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향후 상향 여지의 근거로 꼽았다. 전환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경우 2027 회계연도 실적은 현 가이던스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다만 주의할 점도 분명하다. AI 에이전트 관련 매출의 본격적인 기여는 2028 회계연도 이후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가격 책정 모델의 미완성, AI 추론 비용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 가능성, 그리고 매출 재가속화의 지속성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분기 검증 필요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숙제다.

탄탄한 고객 기반과 견고한 펀더멘털, 신원 보안이 갖는 필수 불가결한 특성, 그리고 AI 에이전트 시대의 수혜라는 구조적 논리를 감안할 때, 옥타가 과거의 정체기를 벗어나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시장의 판단은 점점 더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향후 주목할 지표는 cRPO 성장의 가속화 지속 여부, AI 에이전트 파이프라인의 계약 전환 속도, 대형 파트너십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시점이 될 것이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사진
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