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목 손상 최소화 위한 점검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다음달부터 24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1050ha 조림지 사후관리를 본격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림목 활착률을 높이고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림목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와 덩굴류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은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으로 나눠 추진한다.
풀베기와 덩굴제거는 6월과 8월 두 차례 실시한다. 조림 후 3년 이내 조림지와 도로변 등을 우선 대상으로 관리해 초기 생육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은 조림 후 5년이 지난 조림지 가운데 조림목 생육이 저해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군은 예초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림목 손상을 줄이기 위해 현장 지도와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피해 발생 시 조림지 피해 배상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시공 품질과 사업 책임성을 높이기로 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