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시가 27일 그린바이오·동물헬스케어 육성을 통해 미래 바이오산업 중심도시 도약에 나섰다
- 전국 최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 29개 기업이 입주하고 산학협력·맞춤지원으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
- 동물의약품 평가·시제품·임상시험센터와 바이오팩토리 등 원스톱 지원체계를 조성해 산업 인프라를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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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확대 기반 글로벌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그린바이오와 동물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미래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 농생명 인프라를 기반으로 그린바이오와 동물헬스케어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과 단계별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그린바이오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본격 가동하며 주목받고 있다. 캠퍼스에는 지난 4월 선정된 19개 기업에 이어 최근 10개 기업이 추가 입주를 확정하며 총 29개 유망 벤처기업이 입주하게 됐다.
시는 원광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기술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사업화 연계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물헬스케어 산업 육성도 본격화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를 준공해 운영 중이다.
해당 센터는 동물의약품 임상·비임상시험 기관으로 지정돼 연구개발과 신약 시험 등을 수행하며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12월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신규 사업인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센터' 설계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향후 바이오팩토리까지 구축되면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비임상·임상평가, 인증, 제품화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바이오산업 원스톱 지원체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협력한 종합 분석 시스템 운영과 규제자유특구·농생명지구 지정 추진 등을 통해 산업 인프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정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