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그린플러스는 27일 청년 스마트팜 구축사업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 경북 상주시 오이·충남 논산시 토마토 온실을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설계·시공한다
- 청년농 유입과 스마트팜 수요 확대 속에서 설비 생산성·수익성이 입증돼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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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청년 스마트팜 구축사업 2건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일대 오이재배 스마트팜과 충남 논산시 부적면 일대 토마토 제2온실 구축사업으로, 계약금액은 각각 31억원, 26억원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두 사업 모두 공사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다. 그린플러스는 각 지역의 재배 품목과 운영 환경에 맞춰 온실 설계와 시공, 재배환경 제어 시스템 등을 적용한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청년농 유입 확대와 시설원예 고도화 수요가 맞물리며 스마트팜 투자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 변동성 확대가 이어지면서 데이터 기반 환경제어와 고효율 재배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그린플러스는 국내 스마트팜 설계·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청년 스마트팜,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민간 대형 온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2024년 완공한 청년 스마트팜에서 올해 추가 시공 요청을 받은 것은 스마트팜 설비의 생산성과 수익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사례라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청년스마트팜은 미래농업 인력과 첨단농업 인프라를 함께 육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2024년 완공한 청년 스마트팜에서 올해 추가 시공 요청을 받은 것은 스마트팜 설비의 생산성과 수익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당사의 스마트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 지자체, 민간 사업자 대상 수주 확대와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에는 식량 안보와 농업 생산성 개선을 위한 글로벌 첨단온실 수요도 확대되고 있어, 국내외 스마트팜 시장 성장 흐름에 따른 수주 기회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