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26일 전남도의회에서 정의당이 전남·광주 실질적 제1야당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 강 후보는 조국혁신당과 다른 정당들이 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위성정당 이미지로 독자적 견제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 강 후보는 RE-100 기반 녹색산업, AI클러스터, 농어촌 기본소득, 공공의료·돌봄 강화 등 서남권 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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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경제 선도 RE-100 녹색 혁명"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남·광주에서 실질적인 제1야당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26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이후 정의당이 참여한 뒤 전남·광주에서 민주당을 견제하고 시민 목소리를 반영해 왔다"며 "의석 수가 적더라도 한 석이라도 제대로 역할을 하면 제1야당"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조국혁신당과 관련해선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과 합당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독자적인 야당 역할을 하기 어렵다"며 "오히려 민주당을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정당들도 위성정당 이미지가 강해 견제 기능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 후보는 RE-100 기반 녹색산업을 중심으로 한 서남권 발전 구상도 제시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활용해 공공 주도의 재생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AI 클러스터 조성, 농어촌 기본소득 및 농어민 수당 확대, 청년 농어업인 지원도 주요 정책으로 포함됐다. 노후 대불산단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조선산단으로 전환하고 녹색 해운항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500병상급 국립대학병원 설립을 통해 지역완결형 공공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15분 돌봄 생활권' 조성으로 돌봄과 이동권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재원과 관련해서는 "균형발전기금과 농어촌기금 등을 활용하고, 녹색에너지공사와 투자공사 설립을 통해 재생에너지 투자 수익을 재원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공공은행 설립과 복수 재원 결합 방식으로 추진하고 국가 기본소득 정책과도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