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무소속 강진원 후보는 25일 민형배 후보에게 도자엑스포와 제2다산청렴연수원 건립을 재건의했다
- 광주전남 세계도자엑스포와 청렴연수원은 서남권 도자산업 및 다산 사상 기반 청렴교육 거점 조성사업이다
- 강 후보는 국제행사와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역 위상 제고와 실질적 경제효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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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6·3 지방선거 강진군수 후보인 무소속 강진원 후보는 강진 유세 현장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를 만나 지역 핵심사업 2건을 재차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의 내용은 '2030 광주전남 세계도자엑스포 개최'와 '국립 제2 다산청렴연수원 건립'이다. 두 사업은 민 후보가 강진 관련 공약으로 제시한 '남해안 도자산업 거점 육성'과 '국립 다산청렴연수원 건립'과 연계된 사안이다.

도자엑스포는 2022년 8월 강진군이 3개 군 공동개최를 제안한 이후 논의를 거쳐 전남도가 기본구상 용역을 마친 상태다. 전남은 강진 고려청자와 목포 생활자기, 무안 분청사기, 영암 도기 등 도자업체 180여 개 중 65%가 서남권에 집중된 전국 최대 도자 생산지로 생활자기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한다.
강 후보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계기로 국제 규모 행사를 통해 지역 위상을 높이고 도자문화와 광주 문화자원의 결합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2 다산청렴연수원은 2017년 국정과제로 건의된 뒤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연수원과 강진군 업무협약 추진 논의되었던 사업이다. 도암면 만덕리 일원 부지 17필지 중 12필지 매입이 완료된 상태다.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기반으로 한 청렴 교육 거점 구축이 목적이다.
강진군은 '교육·연수 특화 도시' 전략에 따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하고 있다. 전남 인재개발원과 다산청렴연수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농협중앙교육원, 한식진흥원 등 연수기관 유치를 추진 중이다.
강 후보는 "연수원 건립과 공공기관 이전이 현실화되면 지역 상권과 관광, 농특산물 소비 등 실질적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며 "정당과 관계없이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 차원에서 건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