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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정원오 "삼풍참사 원인도 철근" vs 오세훈 "재개발 기초도 모르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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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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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안전·부동산 이슈로 첫 주말 공방을 벌였다
  • 정원오는 GTX-A 철근 누락·과거 참사 등을 거론하며 오세훈의 안전불감증 책임론과 자신의 주택공급 공약을 강조했다
  • 오세훈은 정원오의 성동구 재개발 행정을 무능으로 비판하며 재건축 신뢰 부족을 제기하고 GTX-A 토론 거절도 상식 밖이라 반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시장 후보, GTX 철근 누락·부동산 놓고 공방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인 23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안전·부동산 이슈를 앞세워 공방을 이어갔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철근 누락 사태를 '안전불감증'으로 규정, 오세훈 때리기에 열을 올렸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정 후보를 겨냥해 "재개발·재건축의 기초도 모르는 무능한 후보"라며 공세를 퍼부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백학시장에서 열린 지역유세에 앞서 선거유세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정원오 후보는 이날 은평구에서 진행한 거리유세에서 GTX 삼성역 철근 누락과 관련, "가장 중요한 기둥의 철근이 빠져서 반토막 철근 시공이 이뤄졌다"며 "서울시는 이를 알면서도 공사가 진행되도록 내버려뒀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중에 큰 불상사가 생기면 어떻게 할 건가"라며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언급, "당시 사고의 가장 큰 요인이 철근 반토막 시공이었다"고 꼬집었다.

정 후보는 "오 후보는 삼성역으로 바로 달려가서 해결책을 강구하기 바란다"며 "그렇지 않으면 안전불감증 시장으로, 역대 안전사고가 오세훈 시장 임기 때마다 터졌단 사실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이태원 참사, 우면산 산사태, 강동구 싱크홀 인명사고, 강남역 침수 등을 나열하고 "왜 매번 오 시장 때 이런 대형 참사가 일어나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예방하면 사고는 막을 수 있다. 안전불감증 서울시를 바꿔서 안전 제일주의 서울시로 만들자"고 말했다.

정 후보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자신의 '착착개발'과 '2031년까지 36만 호 공급' 공약을 부각하며 "더 빠르고 안전하게 주택공급을 추진하겠다"면서 "말로만 하는 시장을 바꿔주시고, 실천하는 시장을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5.23 yeawon2@newspim.com

오세훈 후보는 이날 서남권을 돌며 부동산 이슈를 앞세워 정 후보에 대한 공세를 펼쳤다. 오 후보는 정 후보가 구청장을 지낸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 단지를 거론하며 "행당7구역 재개발 단지에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아 1000가구가 부동산 등기를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정 구청장 시절 성동구청이 2023년 어린이집 건설비용으로 17억 원을 받았으면서 2025년 돈을 돌려준 뒤 어린이집을 직접 지으라고 했다"며 "재개발·재건축 기초도 모르는 분에게 양천구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을 맡길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양천구에는 목동 말고도 수십 군데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있다"며 "본인 지역도 관리 못 하는 사람이 본인이 하면 더 잘하겠다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후보가 GTX-A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한 토론 제안을 사실상 거절한 것을 두고는 "안전을 기하기 위한 방법론을 토론하자는 것인데, 그런 답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앞서 전날 정 후보는 "안전 문제는 정치 쟁점화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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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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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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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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