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유적 가장 깊은 층 출토 대형 석기 전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이 6일 개관 15주년 기획전 '땅속의 땅, 전곡'을 11월 1일까지 개최한다.
  • 2021~2022년 발굴한 전곡리 85-12번지 유적 출토 석기를 중심으로 땅속 시간과 생활을 네 부분으로 소개한다.
  • 대형 석기와 발굴 기록, 체험 공간을 통해 구석기 유적의 오랜 역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개관 15주년 기획전 '땅속의 땅, 전곡 The Hidden Ground, Jeongok' 개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기획전 '땅속의 땅, 전곡 The Hidden Ground, Jeongok'을 오는 11월 1일까지 전곡선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이번 전시는 2021~2022년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조사한 전곡리 85-12번지 일원 유적의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다.

지난해부터 박물관이 위탁 보관을 시작한 출토 석기를 중심으로, 지금 우리가 딛고 있는 땅 아래에 남아있던 시간과 공간, 석기,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시는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 '땅의 기억, 가장 오래된 땅속으로'에서는 전곡리 85-12번지 지표 아래 켜켜이 쌓인 층위를 따라 내려가며 가장 오래된 시간의 자리를 보여준다.

2부 '깊은 땅, 오래된 돌'에서는 가장 아래층에서 출토된 대형 석기를 시작으로, 위쪽 지층으로 올라가며 달라지는 석기들을 통해 전곡리의 오랜 기술 변화와 생활 흔적을 소개한다.

3부 '땅을 기록하는 사람들'에서는 발굴일지, 조사 장비, 행정문서, 보고서 등 발굴의 전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조사자들의 손길을 조명한다.

4부 '땅속으로 들어가요'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흙의 색을 살피고 층을 쌓아보거나 큰 석기를 직접 들어보며 전곡리의 땅속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전곡리 85-12번지 일원 유적의 가장 깊은 층에서 출토된 길이 42cm의 대형 석기다. 이 유적은 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된 대형 석기가 출토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전시에서는 이 대형 석기를 포함해 발굴조사 성과와 출토 자료를 바탕으로 전곡리의 땅속에 남아 있던 시간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는 유물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땅의 층위와 석기의 변화, 발굴 현장의 기록, 그리고 오늘날 박물관 전시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함께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유적은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머물렀던 자리이자 오랜 세월 밭으로 남아있었고 오늘날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선 자리라는 점에서, 하나의 땅이 품어 온 서로 다른 시간의 얼굴을 보여주는 전시이기도 하다.

전곡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곡리 유적의 최신 발굴성과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날마다 지나고 밟는 평범한 땅 아래 얼마나 오래된 시간이 쌓여 있는지를 관람객이 천천히 마주하도록 기획했다"며 "전곡리의 땅과 석기, 사람들, 그리고 그 시간을 기록한 조사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곡선사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상설전 개편과 함께 이번 기획전 '땅속의 땅, 전곡'을 선보이며 경기 구석기 문화유산의 최신 연구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전곡리 유적의 의미를 새롭게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samdor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