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구윤철 부총리 "세종시에 '한미전략투자공사' 설립…성장률 2% 사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구윤철 부총리가 1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전략투자공사 세종 설립을 밝혔다.
  • 수도권 대신 세종에 본사를 두고 6월 18일 발족식을 한다고 강조했다.
  • 환율 안정과 2.0% 성장률 목표를 유지하며 추경은 신중히 검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5일(현지시간) G20 동행기자단 간담회
2차 추경 언급에는 "생각 안해" 선 그어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대미 투자 집행을 위한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세종시에 설립하겠다고 처음 밝혔다. 수도권이 아닌 세종에 본사를 두겠다는 점을 처음 공개하면서 지역균형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한미전략투자공사' 본사를 세종시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수도권에 설치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안 된다고 했다"며 "지역 균형 발전 차원으로 6월 18일 세종에서 발족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전략투자공사의 방향에 대해 처음 공개한 것이다.

이어 "공공기관의 자산 관리를 위한 '자산통합관리체계'를 만들어 통합 관리해 효율적인 운영을 하겠다"고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13일 '뉴욕 한국경제설명회 및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04.16 plum@newspim.com

구 부총리는 환율과 성장 전망 등 주요 거시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과 관련해 "중동전쟁 리스크가 해소된다면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주요 환율 정책이 완성되면서 펀더멘탈(기초체력)과 과도하게 괴리된 환율이 정상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율 하락 요인으로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확대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 ▲국민연금 운용체계 개편 ▲반도체 호황에 따른 외화 유입 등을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적정 환율 수준에 대해서는 "수준은 시장에서 결정되니까 얘기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올해 경제성장률과 관련해서는 2.0% 목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국제기구들이 1.9%로 전망하는 상황에서 결국 중동전쟁이 얼마나 빨리 끝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월별로 세수 상황을 보면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전망치를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반도체 시장이 너무 좋은 상황으로 2.0%를 전망했을 때보다 시장의 기대가 높고 하방 경직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며 "전쟁이 끝난다면 한국 방위산업의 수요도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가 올해 (성장률) 2.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전쟁이 다음 주 정도 끝난다면 노력을 적게 해도 가능하겠지만, 더 진행된다면 많은 정책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아직 거론할 시기가 아니다"라며 "1차 추경과 본예산 집행을 서둘러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물가 대응과 관련해서는 정책 공조를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금융위원장·기획예산처 장관에 필요하다면 한국은행 총재까지 모셔 정책 수단 간의 조합을 조율할 계획"이라며 "정책 대응의 적기성과 탄력성, 신축성을 높여서 대응하겠다"고 했다.

특히 공급망과 관련해 "국가의 안보 차원에서 의존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이나 내년 예산에 담으려고 한다"며 "석유 의존을 낮추기 위한 과감한 에너지 전환도 진척해야 한다"고 전했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부동산 보유세나 증권거래세 등 세제 개편 방향에는 "현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연구 검토를 하는 상황으로, 고민해서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구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17일 양자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미국 측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한 뒤 나중에 추가로 말씀을 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구 부총리는 IMF, 세계은행(WB),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서 다자개발은행의 인공지능(AI) 허브를 한국에 유치하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