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9일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온라인 이음교실을 확대한다.
-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 강좌와 디지털 콘텐츠 활동을 진행한다.
-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복귀와 진로 고민을 돕는 안전망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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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학업 복귀를 지원하는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학생 대상 '학업 중단 숙려제'를 온라인으로 도입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전격 확대해 보다 촘촘한 학업 중단 예방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은 도내 학업 중단 숙려제에 참여 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시간 쌍방향 화상 강좌 형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주요 내용은 ▲전문 상담교사가 주관하는 집단 상담을 비롯해 ▲디지털 드로잉 ▲인공지능(AI) 활용 영상 제작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짜였다.
이번 이음교실은 총 12개 기수별로 각 10차시씩 운영되며, 학생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함께 미래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강 신청 및 세부 내용은 경기온라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이음교실을 통해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충분한 숙려 기간을 거치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다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으로 나갈 고민을 하는 아이들에게 온라인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소통의 창구를 열어주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온라인학교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의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