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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발전소 온배수로 가뭄 해소한다…담수화 기술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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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동발전이 7일 국내 최초 발전소 온배수 해수담수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 국민대 등 협업으로 온배수 폐열 재이용해 에너지 효율 10% 향상시킨다.
  • 가뭄 대응 국책과제 선정돼 강릉 일대 물 안보 강화와 ESG 실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과기부·행안부 주관 국책과제 선정
온배수폐열 이용, 에너지효율 향상
'저비용·고효율' 담수화 모델 구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발전소 온배수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에 버리던 온배수로 가뭄을 해소하고 에너지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다.

남동발전은 기후위기로 인한 물 부족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등 산·학·연·공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해수담수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의 핵심은 발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를 담수화의 원수로 활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해수담수화 방식과 달리 수온이 높은 온배수 폐열을 직접 재이용하면 물의 점도가 낮아지고 막 투과 효율이 좋아져 공정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담수화 공법 대비 에너지 효율을 10% 향상시킨 '저비용·고효율' 담수화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발전 온배수 활용 해수담수화 설비 개략도 [사진=한국남동발전] 2026.04.07 gkdud9387@newspim.com

남동발전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생활안정 긴급대응연구' 국책 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가뭄 대응을 위한 해수담수화 기술개발 및 실증'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이번 과제는 지난 2025년 8월 강릉시 일원에 선포된 '가뭄 국가재난사태' 등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시스템은 발전소 온배수 뿐만 아니라 인근의 지표수 등 가용한 수원을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원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외부 환경이나 계절적 요인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상시 안정적인 용수 생산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 기술은 물 생산지와 수요처를 일치시키는 '지산지소형 해수담수화' 모델로서 관로 건설 비용을 절감하고, 상습 가뭄 지역인 강릉 일대에 대체 용수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물 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다로 배출되던 온배수의 열에너지를 자원화하여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 및 에너지 절약 정책에 부응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과 자원순환 정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국책 과제 수행을 통해 발전소 온배수를 자원화하여 지역 사회의 고질적인 가뭄 문제를 해결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 효율화 정책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gkdud93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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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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