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초기 자금 부담과 보유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구조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목받는 상황이다.

라인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지구 A58블록에 '동탄 파라곤 3차'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8개 동, 전용면적 82~108㎡, 총 12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간 임대 거주가 가능하다. 거주 기간 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계약 시 분양전환 조건이 제시되는 구조로, 장기 거주 이후 분양 전환을 고려할 수 있다.
입지 측면에서는 동탄역을 통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와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수서 및 주요 도심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동탄 도시철도(트램) 도입도 예정돼 있다.
주변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진행 중이다. 남사터널 신설과 국지도 82·84호선 개통이 추진되고 있어 용인 지역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3.5~4베이 구조(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낮은 건폐율을 바탕으로 조경 공간을 확보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으며, 중·고등학교와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여울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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