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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취약계층 사각지대 없앤다…올해 '약자와의 동행' 사업 34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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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4월부터 취약계층 지원사업 34개를 추진한다.
  • 은평구는 가정 방문 치과의사로 어르신 구강 건강을 관리하고 노원구는 경계선지능 청년 직무를 매칭한다.
  • 관악구 약손 사업 등 다양한 사례를 지원하며 현장평가단이 모니터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자치구 지원사업 4년 만에 전 자치구 참여
6~8월 현장 실사 통해 사업모니터링·지원 예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 올해 은평구는 어르신과 거동이 제한되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권을 위해 '원스톱 구강 안심트랙' 사업을 실시한다. 가정 방문 치과의사가 진단평가 후 일반군·관리군으로 분류해 통합적인 디지털 건강관리 차트를 만들어 자율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은평구는 서울시 서북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노원구는 경계선 지능 청년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편의점을 기반으로 틈새 직무를 개발한다. 이른바 '경계선지능 청년- 달팽이 상사' 사업으로, 관내 편의점 틈새 일감을 발굴해 매칭해 준다.

올해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에서 체감형 취약계층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026년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올해 25개 전 자치구가 참여하는 34개 사업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지난 2023년 시작됐다. 현장과 가장 밀접한 자치구·지원기관이 복지제도를 이용하는 시민 의견을 수렴해 기존 정책의 보완점과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출발했다. 공모 진행 4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25개 전 자치구가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서울시 약자동행 우수 사례로 채택된 노원구의 장애인친화병원 [사진=서울시]

앞서 언급한 은평구와 노원구 사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이 예정됐다.

관악구는 취약계층 고령 1인 가구의 다제약물 복용 문제 개선을 위해 '똑똑한 100세 약손 사업'을 한다. 약사가 가정에 방문해 AI 기반 '약물 분석 리포트'를 작성하고 ▲전문의 종합 소견 ▲위험도 점수 ▲사용 중인 약물 현황 ▲약물 상호작용 결과 등이 담긴 맞춤형 복약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로구는 경도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가정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도인지장애를 포함 초기 치매 어르신들의 중증화 지연 위해 '기억동행 이동카'를 활용, 검진·진단 등 8주간 집중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화재·수해 피해 가구, 저장 강박 가구에 대한 물리적 환경 개선과 심리회복 지원사업(강서구),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디지털 교구 활용 한국어 문해력 및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를 제공하는 AI 교육지원 사업(동작구)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작년 효과가 입증된 우수 정책 사례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느린학습자의 신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규칙이 있는 그룹 운동으로 의사소통 및 자기 조절 능력을 길러주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스포츠 활동 지원'(성북구) ▲장애인 접근이 가능한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원을 발굴하는 '장애인친화병원' 사업(노원구) ▲침수 피해 우려 지역 내 지하주택 거주 재해취약가구에 119 연계 비상벨 및 침수 센서를 설치하는 '지하주택 119연계 비상벨' 사업(동대문구) 등은 올해도 계속 지원한다.

서울시는 학계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현장 실사(6~8월)를 통해 34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지난 3년간 시정 가치가 닿기 어려운 좁은 틈새까지도 촘촘하게 파고들어 정책으로 실현해 줬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올해도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 시정 핵심 가치가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자와의 동행'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정책이다. 최근 인터뷰에서 반드시 매듭지어야 할 숙제로 약자와의 동행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일 오 시장은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꼭 매듭지어야 할 숙제로 "약자와의 동행 중에서도 '계층 이동 사다리'를 만들려면 자산 격차 해소, 그 다음엔 소득 격차 해소"라며 "자산 격차 해소는 결국은 부동산 자산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6년까지 3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서울시장) 공약으로 약속드렸는데, 거의 달성하긴 했다"면서도 "착공 기준이나 이런 걸로 보면 그동안 공급이 다소 미흡했던 건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는 반성할 것도 있고 꼭 이뤄야 할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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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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